도화타령
경기민요의 하나로 복숭아 꽃을 주제로 한 이 곡은 20세기 들어 창작된 신민요로써 이창배에 의해 사설이 다듬어졌다.
느리게타령
서도 민요이며 우리나라 서북지방인 황해도, 평안도 지역에서 불렀던 민요를 가리킨다. 구성음 중에서 중간 음을 떠는데,
특히 콧소리를 섞어서 잘게 떠는 것이 그 특징이다.
노들강변
1930년대 경기민요풍으로 창작된 신민요이다. 수양버들이 늘어진 아름다운 한강변의 노들의 풍경과 강물처럼 흘러가는
인생무상을 담담하게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