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가
주로 청년을 훈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유희요이며, 사설의 대부분이 청춘의 덧없음을 한탄하는 내용으로 되어있고
굿거리장단에 한 절이 매우 짧은 유절 형식의 노래이다.
도화타령
경기민요의 하나로 복숭아 꽃을 주제로 한 이 곡은 20세기 들어 창작된 신민요로서 이창배에 의해 사설이 다듬어졌다.
매화타령
내용은 남녀 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다. 굿거리장단으로 가볍고 경쾌하게 부르는 매화타령은 다른 긴잡가와 달리 가사 한 절에
후렴이 한마디씩 붙는 점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