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는 『고려사』 「악지」 속악조에 고려 충렬왕 때 문신인 시중 이혼(李混)이 영해로 유배되어 지낼 때 바닷가에 떠내려온 나무를 얻어
북을 만들어 두드리니 그 소리가 웅장하고 굉장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북의 이름을 舞鼓라고 하였고, 이 북을 두드리며 춤을 추는 춤을
무고라 하였는데 ‘마치 한 쌍의 나비가 훨훨 날아 꽃을 감도는 듯하고, 두 마리의 용이 용맹스럽게 여의주를 다투는 것 같다’고 하였다.
거여초등학교 5학년 박하현
중대초등학교 5학년 윤시연
송파초등학교 6학년 이단비
잠동초등학교 6학년 강윤주
지도선생님- 이미주 민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