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문
앙상블 ‘달문’은 전통음악 연주자들이 한마음 즉, ‘닮은마음’으로 모여 우리음악의 특색을 살려
아름다운 감성과 고급스런 이미지를 연출한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전통음악이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가깝게 느껴질 수 있도록 접근성에 대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팀이며, 넓고 큰
극장이 아닌 작은 소극장과 카페, 갤러리 등 대중들이 있는 작고 소소한 공간에서 ‘사랑방
문화’를 실현하고 관객이 공연에 참여하게 하여 ‘추임새 문화’를 반영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