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은 경기소리꾼이 부르는 메나리 소리의 대표곡이다.
정선 지역의 긴 아라리와 자진 아라리가 경기소리꾼에 의해 레퍼토리화 되어 정선 아리랑과
강원도 아리랑이 되었고, 한오백년은 비교적 근래에 구성된 곡조로 본다.
이들은 모두 단조 선율에 어울리는 이별에 대한 정한, 회한을 가사에 담고 있다.
심금을 울리는 메나리 시김에 경기소리꾼의 낭랑한 창법이 더해진 경기제 메나리 연곡,
정선아리랑 -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을 어린이 소리꾼, 정아인의 음성으로 선보인다.
지도선생님-전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