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가 중 '후원에 단을 묻고 비는 대목'>5분40초
심청가는 판소리 다섯 마당 중 한곡으로 ‘효’를 주제로 한 내용이며 뛰어난 음악 구성을 지니고 있다.
들려드릴 대목은 심청이가 아버지 심학규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후원에 단을 묻고 비는 대목이다.
심청이의 효심을 볼수 있는 대목으로 심청이의 가장 애절한 정서를 담아내고 있는 대목이다.
This is the part where Shim Cheon buries a dan in her support to open her father
Shim Hak-kyu's eyes. It is a part that shows Simcheong's filial piety and contains
Simcheong's most mournful emotions.
스승: 윤 충 일 / 김 경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