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유치원 4세 김이룸
늴리리야는 후렴에서 나오는 '늴리리야'에서 곡명을 따온 민요로 조선 후기에 만들어졌다. 군밤타령은 경기 민요의 하나로, 군밤을 팔며 부른 노래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늘날 군밤타령으로 불리게 되었다. ‘너영나영’은 ‘너하고 나하고’라는 의미의 제주어로 ‘함께 어울린다.’라는 의미가 강한 말이다. <너영나영>은 제주도창민요 중에서 음악적 구조가 명쾌하고 창법도 선명하여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흥겨운 가락의 민요이다
지도-김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