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영나영
제주도민요로 너랑 나랑의 뜻을 가지고 있는 서정적이고 밝은 민요이다. 전통 너영나영을 세마치로 부르다가 후반부로 가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흥겹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모두 다 꽃이야
‘아무 데나 피어도, 생긴 대로 피어도, 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국악방송이 제작한 동요로 전통 악기들의 아름다운 음률이 돋보이는 동요이다. 간단한 가사이지만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차별 없이, 비교 없이 아이들은 모두 다 소중한 꽃임을 알려주는 아름다운 동요이다.